(2025년 5월 12일, 서울) – 데이터관리분야글로벌선도기업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는직관적인기능이강화된디노도 플랫폼 9.2(Denodo Platform 9.2)를새롭게발표했다. 디노도플랫폼 9.2는 디노도 플랫폼의 시맨틱 레이어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11월 발표한 디노도 플랫폼 9.1에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생성형 AI 이니셔티브 지원강화 ▲데이터 프로덕트 개발 도구등직관적인기능을추가했다.
데이터 사용을 효율화하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사용자는필요한데이터를원하는형태로얻는데여전히어려움을겪고있다. 디노도플랫폼 9.2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가장 적합한 비즈니스 맥락을 찾아 반영하는 시맨틱 레이어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추천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업무 역할에상관없이누구나데이터사용에대한정보와함께데이터를더직관적이고빠르게찾아낼수있다. 데이터마켓플레이스는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도구에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시보드와 리포트에서 어떤 데이터 프로덕트가 사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뷰를 제공한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용 언어 선택이 가능하며, 이는 다국적 기업에 유용하다.
스튜어트본드(Stewart Bond) IDC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디노도 데이터 카탈로그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등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소스에있는데이터에쉽게접근하여이를활용할수있게해주었다”며, “디노도 플랫폼 9.2의데이터마켓플레이스기능은더욱사용자친화적인인터페이스로보다직관적으로데이터에접근할수있도록지원할것이다. 앞으로는데이터카탈로그에대한기술지식이부족했던사람들도외부 도움 없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지원 강화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내부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디노도 플랫폼 9.2는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디노도 플랫폼 9.1부터도입된 AI 기반의 디노도어시스턴트와 디노도 AI SDK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디노도플랫폼 9.2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촉진하는데이터관리기능을발전시켜거버넌스 프로세스를 거친 고품질 데이터를 AI 모델로 실시간제공할수있다. 이밖에도생성형 AI 기능 개선에는 이용자 정보에 따른 AI 모델의동적개인화, 소셜미디어게시글의감정파악과이미지분석을위한비정형데이터지원강화, 생성형 AI 개발자 인증 프로그램이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금융기업 알렉스포브스(Alexforbes)의데이터분석가겸데이터거버넌스팀장인바랜드반콜러(Barend Van Coller)는 “알렉스포브스는 디노도 어시스턴트와 디노도 AI SDK를활용해데이터에대한접근성을대폭넓힐수있었다”라며, “IT 전문가와 숙련된 사용자의 전유물이었던 것이 이제 직관적인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술 지식이없는일반사용자에게도개방되었다. 우리는디노도 9.2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 팀이 데이터를 더욱 쉽게 검색하고 찾아 데이터로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효율적인 데이터 프로덕트 개발 개발
자는자신이통제할수있는안정적인환경에서데이터프로덕트를만들수있어야하며, 디노도플랫폼 9.2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프로덕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팀 간의 협업을 위해 각 부문별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CI/CD(지속적통합/지속적개발) 워크스페이스, 오류발생을줄이고데이터캐싱과큐레이션을쉽게하는자동의존성분석, 데이터브릭스의 Unity Catalog, 스노우플레이크의 Open Catalog와같은오픈소스카탈로그지원확대등이새로추가된기능이다.
알베르토팬(Alberto Pan) 디노도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노도는 데이터 셀프 서비스와 데이터 프로덕트 개발, 생성형 AI 역량을지속적으로발전시켜기업이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발표한 디노도 9.2는 기업의 데이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데이터로 주도하는 혁신에서 앞서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